모두에게 공평하자고 만든 법, 그러나 실제로 적용되는 법이 인간들에 의해 어떻게 다뤄지면서 왜곡되고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존 그리샴 소설을 영화화한 는 법대를 갓 졸업하고 아직 변호사 자격정조차 갖추지 못한 루디 베일러(멧 데이먼)가 변호사로서 성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난 바보 앞에서 선서를 하고 악당에게 보증을 받았다 어렵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루디는 법대를 들어갔지만 재력 있고 집안 배경이 든든한 다른 동료들과 달리 변호사로 시작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바텐더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 사장의 추천으로 겨우 일을 시작하지만 그곳은 하필 변호사 자격증을 이용해 온갖 불법을 저지르며 악당 변호사로 악명 높은 부루저 스톤의 법률사무소였습니다. 일단 시작해야 하는 변호사 루디는 그만큼 절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