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영화관을 찾는 건 이제 드문 일이 되었습니다. , 우주에 관한 것은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탓에 오랜만에 굳이 한낮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낮 시간에 사람이 얼마나 있으랴 싶었지만, 의외로 만원이었습니다. 음,,,, 이 시간에 왜 사람이 이렇게 많지?? 너무 바쁘다 보면, 가끔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야 쉴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야 나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과 세상과 거리를 두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무관한 것일 텐데도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면 나를 좀 더 잘 알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너무 멀리 가진 말자 폰으로 예매를 하고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는 건 이제 공식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