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은 무엇을 반드시 필요한 만큼 다 해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더구나 삶에서는 비교 대상이 되거나 판단의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린 자신의 삶을 위해 매 순간순간 완벽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은가요? 안전(?)하게 큰 문제없이 살다가 뭔가 하나 부족하거나 해결이 안 될 때 몹시 당황합니다. 그리고 전전긍긍합니다. 삶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삶이란 것이, 형용되지 않는 퍼즐의 완성된 그림을 마음속에 상상하며 조각조각 하나씩 맞춰가는 시간일 뿐이니까요. 결국은 단순한 것 나이를 먹고 겪는 신체 변화와 몸의 이상 증상은 젊은 시간에 겪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도, 소심해졌나? 더럭 겁이 나는 순간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자꾸 자신이 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