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프랭크 두보스크(조셀린역)가 감독하고 직접 출연까지 한 영화입니다. 조셀린은 잘 나가는 사업가로 직업은 직업대로 순탄하고 덕분에 돈도 풍족한데 매력까지 갖춘 남자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바람둥이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한 여자에 정착하지 못한 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갑니다. 우연히 가볍게 시작한 거짓말... 평소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조셀린은 종종 다른 사람 행세까지 해가며 데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에 갔다가 잠시 앉은 휠체어로 인해 엄청난 오해를 받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장애인 노릇(?)을 하게 됩니다. 옆집에 이사 온 쥘리가 인사차 들렀을 때 휠체어에 앉아 있는 조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