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Sky》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켓 설계와 우주비행사의 훈련을 담당했던 호머 히컴의 회고록 'Rocket Boys'를 영화한 것으로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 소련 간의 냉전이 한창이던 1957년, 소련이 첫 인공위성을 발사합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의 한 탄광 마을 콜우드, 아버지를 따라 광부가 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탄광 마을의 아이들, 이런 정해진 미래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호머 히컴(제이크 질렌할)은 소련의 첫 인공위성 발사 성공 소식을 접하고 로켓을 만들겠다는 새로운 미래와 꿈을 갖게 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을 필요 없어. 너 자신을 들어야 해 호머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을 바라보며 로켓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친구들과 로켓 연구에 몰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