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 영화는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이론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천재 과학자 오펜하이머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원자폭탄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그의 생각과 달리 세상을 파괴할 수도 있는 위협적인 것이 됩니다. 1942년 비밀 연구소 로스앨러모스 소장으로 임명된 그는, 미국 전역의 출중한 물리학자와 화학자를 모아 철저한 보안 속에서 두 개의 플루토늄 폭탄과 한 개의 우라늄 폭탄을 만듭니다. 두 플루토늄 폭탄 중 하나가 ‘트리니티(Trinity)’라는 암호명이 붙은 테스트에서 시범적으로 폭파됩니다. 첫 원자폭탄이 터지는 순간, 과학자들은 상상만 하던 현실이 자신들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바라보며 충격에 빠집니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