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밀린 집세와 세금으로 생활고에 지치고 부부 싸움도 잦아집니다. 결국 아내까지 집을 떠나고, 어린 아들과 길거리에 내몰리는 신세가 됩니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크리스, 인생 마지막 기회에 도전을 결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만 하는 그의 절실한 도전이 우리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기운을 얻게 합니다. 꿈이 있다면 지켜야 해 앞서가는 의료기라고 생각을 하고 전 재산을 털어 산 스캐너 머신은 생각보다 팔리지 않았고 생활고의 원인이 됩니다. 온 집안에 가득한 머신을 매일 하나씩 ..